유럽 대표 컴포트슈즈, 백화점보다 30% 저렴하게 판매


  • 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오는 4월 11일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인 [김선희의 더 럭셔리]에서 2014 S/S시즌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방영시간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40분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가장 실용성이 높은 3㎝의 미들 펌프스로,
    섬세한 가죽절개로 마치 공예품을 보는 듯 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가버가 처음 선보이는
    [에어큐브(Air Cube)] 기능성의 펌프스란 점이다.

    [에어큐브]는 구두밑창 앞부분에 입체 쿠션을 이중으로 설계해
    발바닥 앞 쪽에 체중 쏠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볼이 다소 넓은 여성들도 편안히 신을 수 있도록 설계한 [G] 라인으로
    나들이 많은 계절을 맞이해 편한 구두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가버의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 사용되며,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해 사용한다.

    색상은 블랙, 다크레드, 베이지 총 3가지이며 가격은 18만 9000원대로
    백화점 가격보다 약 30% 저렴하다.

    [사진 = 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