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집으로가는길3-경남의령-1983년 ⓒ권태균
갤러리룩스는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권태균의 개인전 <노마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노마드>는
국내에서 다큐멘터리분야로 30여년 간 작업해온
사진작가 권태균의 <변화하는 1980년대의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 기록>이라는
연작시리즈다. -
- ▲ 미류나무길2-경북청송-1989년 ⓒ권태균
2010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13년 네번째 전시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개인전이다.
네 번의 개인전으로 풀어 낼 만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1980년대를 담아낸 방대한 권태균의 사진은
한국사의 생생한 역사이며 소중한 기록으로 기억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