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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과 이민호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김성령과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우아한 외모에 허당끼 넘치는 성격의 재벌가 사모님 한기애와 그녀의 아들이자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으로 분해 모자간의 훈훈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성령, 이민호의 닮은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상속자들> 속 한기애와 김탄의 모습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과 슬픔 가득한 얼굴, 그리고 순수한 표정과 눈빛까지 닮아 있어 실제 모자 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망울을 가진 김성령과 이민호의 모습은 모자지간을 넘어선 케미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닮은꼴 안구정화 커플”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넉살 좋은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허물 없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