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 사람이 맑은 삼청(三淸)동에서 삼다(三多)의 제주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
  •  

    전통적인 멋의 한옥과
    현대적인 감각이 마치 블렌딩 차(茶)처럼 잘 어우러진
    새로운 차(茶) 문화 체험공간이 삼청동에 생겼다.

    한국의 차(茶) 브랜드 설록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점]을 오픈한 것.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점]
    제주 티뮤지엄, 인사동점, 압구정점,
    명동점, 홍대점 등에 이은 9번째 지점으로,
    산과 물, 사람이 맑은 삼청(三淸)동에
    오설록만의 차(茶)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점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룬 삼청동의 거리에 위치한 만큼
    전통적인 멋의 한옥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블렌딩된 공간.

    한옥과 신관으로 구분되는 공간 중
    한옥에 해당하는 1층은
    기왓장이 얹힌 지붕, 목조로 된 서까래와
    기둥 등 한옥구조를 그대로 가져와
    삼청동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층의 한옥에서 신관 건물로 이어지는 2층과 3층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성들이 가득하다.

    2층은
    삼청점의 [삼청(三靑) 푸른빛에 제주를 물들이다]라는 테마를 반영하여,
    오설록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녹차를 닮은 싱그러운 녹색, 제주를 상징하는
    현무암의 진한 회색 등 자연의 색을 이용하였으며,
    벽면에는 제주 자연의 사진들을 전시하였다.

    또한, 돌하르방, 조랑말 등의 모형과
    제주에 관한 서적들을 곳곳에 배치해 그 느낌을 더했다.

    3층에는
    오직 삼청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통 한옥 모티브에 모던한 느낌을 가미한
    좌식 티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것.
    벽면에는 찻잔, 다관 등 차 세트의 모형을
    액자처럼 표현한 작품이 걸려 있어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티타임의 재미를 더한다.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점]
    오픈 기념으로 오설록 그린 컵 5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가입 후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그린티 롤케이크를 1일 3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출처 =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