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가모메>의 오픈리허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열렸다.

    <가모메>는 안톤 체홉의 <갈매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류기혁, 손순임, 쓰카구치, 기혁의 어머니 능희,
    4각의 애정 관계를 통해
    인간과 역사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배우 8명과 일본배우 4명이 출연해
    한국어와 일본어 2중 언어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부터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