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난 7일 일본 교토통신에 의해
    처음 존재가 알려진 일본 <유초은행>
    [사할린 한국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저금통장]에 대한 반환 보상을 요구 했다.

    이번에 발견 된
    [일본 유초은행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시 저금사무센터]에서
    보관중인 저금 통장은
    일본이 일제 강점기 당시 노동자들의 탈출을 막고
    부족한 전쟁자금을 메우기 위해
    [강제 저금] 형식으로 임금 된 것으로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우편저금은
    [1936만]개로 잔액 합계는
    당시 가치로
    [44억1700만 엔]에 이르고
    원화로 환산하면
    [480 억]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