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스토리텔링 시대를 맞아
    만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공식기자회견에는 이용철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재동, 오재록, 배혜정, 홍보대사 허경환, 김보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았으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제7구단>, <설국열차>등의
    만화가 영화로 탄생되는 과정을 담은 주제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

    부천시내를 축제로 물들일 이번 만화축제는
    부천역 상상거리와 중앙 공원에서 90여명의 만화작가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만화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홈페이지(www.bicif.com)에서 확인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