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레스콜이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옥주현, 김소연,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이정화, 김이삭, 노지훈 등 전 배우가 출연했으며,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참석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였던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드라마 틱한 그녀의 일생에 <죽음(Tod)>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캐릭터를 추가해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가 탄생시킨 작품이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헝가리, 일본 등 세계 10개 국가에서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 때마다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