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클러치백이 포인트




  • 배우 소이현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이현우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1층
    MCM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열린
    크랙&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MCM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Craig & Karl)과 함께
    [EYES ON THEHORIZON(수평선의 눈)]이라는
    획기적인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MCM 크랙 & 칼 리미티드 에디션은 추상적이면서도 현대미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익살스러운 안경테와 눈 모양이 인쇄된 백 팩,
    팝 컬러의 도큐먼트 케이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쇼퍼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돼
    남녀 모두에게 유용한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 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인천점, 신세계 센텀점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랑 역을 맡아 열연한 이현우는
    [MCM 크랙&칼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이현우는 시크한 블랙 가죽재킷에 5부 반바지,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로 무더위 속에서도
    언밸런스하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슈즈는 검은색의 하이탑 운동화를 착용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의 출연배우 소이현은
    화이트 팬츠에 A라인의 뒷 트임이 있는 블랙 민소매 상의로
    탄력 있는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헤어는 굵은 웨이브의 단발로 시원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더했으며,
    화려한 목걸이와 클러치 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 M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