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차량이 불에 타면서 주차장 안전봉 일부가 녹아 내린 모습.
    ▲ 이날 차량이 불에 타면서 주차장 안전봉 일부가 녹아 내린 모습.



    가수 <손호영>이 24일 새벽 자신의 차량 안에서 번개탄으로 자살기도,
    [유독 가스]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호영은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워둔 카니발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1차례 자살을 기도하다
    차량에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밖으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은 24일 오전 순천향병원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긴 후 입원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