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태지(41)의 어린 신부 배우 이은성(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서태지는 15일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서태지는 “오랜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짝을 찾았어. 그리고 이제 그 사랑하는 나의 짝과 결혼을 하려고 해. 조금 놀랐지? 내 아내가 되어줄 사람은 바로 배우 이은성이야”라고 밝혔다.

    1988년생인 이은성은 2003년 KBS 2TV 성장 드라마 <반올림 #1>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고아라가 맡았던 주인공 옥림의 모범생 친구 정민 역을 맡아 시크하고 새침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다 2005년 <반올림> 시즌 2에 출연한 뒤 드라마 <케세라세라>, <얼렁뚱땅 흥신소>, <행복합니다>를 비롯해 영화 <오래된 정원>, <더 게임>, <어느날 갑자기> 등에 출연했다.
    2009년 영화 <국가대표>에서 성동일의 딸 방수연 역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나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2008년 발표된 서태지의 8집 수록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09년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며 4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재 이은성은 새롭게 신축한 서울 평창동 서태지의 자택에 머물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재혼으로 배우 이지아(35)와 비밀 결혼하고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