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복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김지석, 이민우, 이청아, 유인영, 유영, 박보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배종옥)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정겨운, 정유미, 박보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가족과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휴먼드라마.

    오는 13일 8시 50분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