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볼’ 타입 용기… 손에 묻히지 않고도 부드럽게 도포과산화벤조일, 살균·용해·항염 등 3중 작용 빠르고 효과적
  •  

    광동제약은 7일 피부에 손대지 않고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음식과 스트레스 등 외부적 발병 요인이 많아진 탓에 청소년기에 국한됐던 여드름 발생 연령대가 초등학생은 물론 20~30대까지 넓어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여드름 발병 연령대가 넓어짐에 따라 손쉬운 치료를 위해 ‘과산화벤조일’ 5%를 함유한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과산화벤조일’의 3중작용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세균 세포막에 대한 살균작용과 함께 세포 내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항염작용과 모공을 막고 있는 면포·각질을 없애주는 용해작용을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여드름 치료제를 손으로 바를 경우의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다. ‘톡클리어 겔’은 제품 입구가 볼 타입으로 돼 있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환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 세균감염의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


    ‘톡클리어’는 염증이 심한 화농성 여드름은 물론 ‘블랙헤드’라고 불리는 면포, 붉은 여드름, 결절형 여드름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하루 1~2회 깨끗이 세안한 뒤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이 바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