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 UX·생생한 하드웨어·차별화된 대화면 디자인 갖춰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역동적 유선형 메탈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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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13일 자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오는 2월 말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G Pro’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디자인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풀HD의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감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5.5인치의 대화면이지만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감을 높였다.

    좌우의 폭을 좁히고 베젤 두께는 최소화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테두리는 유선형의 메탈 소재로 역동적 이미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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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에는 미세하게 휘어진 곡면 유리인 ‘2.5D 글라스’를 탑재하고 후면부는 고품격 헤리티지 패턴 효과를 계승했다.

    ‘디지털 큐브 패턴’은 매끈한 재질감은 만들어 냈고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 효과가 입체적이면서도 신비롭다.

    ‘옵티머스G 프로’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AP를 탑재한 LG전자의 첫 풀HD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G 프로’의 디자인 공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일부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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