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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누구나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제작비 등의 문제로 영화를 찍지 못했던 수 많은 영화학도와 독립영화인들인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경쟁부문을 신설, 국제영화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또한 해외영화제와의 제휴 협력도 강화됐다.
지난해 부터 시작한 미국, 홍콩과의 제휴에 이어 영국, 상하이, 호주 등과 수상작 및 출품작 교류를 추진 중이다.한편, 감독이 멘토, 스타가 멘티가 되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멘토스쿨' 나르샤와 유인영도 참석했다.
출품기간은 오는 2월 28일 까지이며, 국제 스마트폰영화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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