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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캠페인 뮤즈'에 엘르 패닝과 다코타 패닝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다코타 패닝과 동생 엘르 패닝은 쥬얼리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