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하-별'커플의 결혼 사회 보러 온 '김제동'ⓒ심지혜 기자
    ▲ '하하-별'커플의 결혼 사회 보러 온 '김제동'ⓒ심지혜 기자

    하하(본명 하동훈)와 별(본명 김고은)이 3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인 김제동은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제동은 "하하와 별 결혼 너무 축하한다. 소꿉놀이 하듯 재밌게 잘 살길 바란다. 너무 축하한다"며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아직 결혼을 못한 김제동은 사회를 맡게된 것에 대해 "그만합시다"라고 농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의 출연진이 대거 참석한 하하와 별의 결혼식은 가수 김종국, 무한도전 멤버들의 축가와 김제동의 사회로 주례없이 진행됐다.

    [사진 = 심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