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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향기로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이니스프리에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사랑의 감정을 담은 달콤한 ‘스위트 베리향’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근한 ‘마일드 브리즈 향’을 입힌 홈퍼퓸과 캔들, 고체향수을 비롯해 핸드크림 3종 세트와 네일 3종 세트 총 9품목이다.
특히 캔들은 식물성 천연 유래 소이왁스와 면심지가 사용되어 향이 풍부하게 오래가고, 연소 시 유해물질 걱정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우드스틱을 꽂아 사용하는 홈퍼퓸은 스틱을 많이 꽂을수록 향이 강하고 빠르게 퍼져 나가는 제품으로, 집안에 두면 향기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친환경 패키지로 포장됐으며, 제품 구입 시 은은한 향이 발신되는 향기카드가 증정된다. 또한 제품 구입 시 제품 한 개 당 500원씩 적립되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빈곤 아동을 후원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이혜진 팀장은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평소 고마운 마음을 미처 전하지 못했거나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기부금이 모여,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러브즈뷰티 simbah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