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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차도 커피처럼 블렌딩 해서 마신다. 그렇다면 유아인이 꼽은 최고의 블렌딩 차는?
유아인은 지난 4일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초청 고객과 함께 차를 마시고 담화를 나누는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 1부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유아인이 오설록의 대표 블렌딩차 3종을 맛보고 그 중 최고를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인이 선택한 차는 ‘삼다연 제주영귤’로 녹차의 담백함에 제주 영귤의 상큼한 맛을 더한 오설록의 인기 제품.
이외에도 유아인은 음료를 팬들에게 손수 만들어 주는 등 적극적인 자세와 달콤한 입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아인은 “커피에만 있는 줄 알았던 블렌딩이 한국의 전통 차(茶)에 적용돼 환상적인 맛과 향을 내는 것 같다”며 “서로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재료가 만나 조화롭게 재탄생한 블렌딩 차를 체험하면서 팬들과의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스케치 영상은 11월 12일부터 티 토크 이벤트 페이지, 판도라TV와 유튜브, 티 토크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오설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