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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구혜선이 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잔상)'의 도록 및 그림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서울 한가람미술관 전시에 이어 오는 10일까지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화랑'에서 전시회를 가지고 판매수익금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