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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 배우 이민기가 북금곰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와 함께 알래스카 콘셉트의 겨울화보를 진행한 것.

    알래스카에 처음 온 이민기는 북극곰과 친해지고자 물고기를 준다. 물고기로 인해 친해진 이들은 같이 셀카를 찍고, 북극곰은 자신에게 물고기를 준 것에 보답하고자 다시 물고기를 가져다준다. 이렇게 친해진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는 게 아쉬웠는지 북극곰이 한승연에게 백허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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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는 ‘알래스카에서 캠핑을’이란 테마로 개성강한 세 명의 컬러풀한 겨울 스타일링을 재미있고 위트 있게 그려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 아이돌 카라와 패션 아이콘 이민기는 4시즌을 함께 촬영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며 “이번 겨울은 알래스카를 테마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웃터를 통해 이들만의 밝고 건강한 겨울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유니온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