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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손과 입술 피부를 관리해 줄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모양의 핸드크림과 립밤이 출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렌즈 핸드크림 & 립밤’은 네이처 숲에 사는 네 마리 다람쥐를 콘셉트로, 용기 디자인부터 제품명, 성분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별 스토리가 담겨있다. 앙증맞은 디자인 용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핸드크림 용기 위에 있는 새싹은 핸드폰 이어캡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핸드크림과 립밤은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각각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프렌즈 핸드크림’ 4종은 시어버터와 망고버터, 카카오씨드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호두, 땅콩, 도토리, 밤에 함유된 각각의 성분들이 영양, 윤기 등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렌즈 립밤’ 4종은 시어버터와 비즈왁스 추출물이 입술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배, 유자, 무화과 등 과일 추출물이 영양을 공급한다. 은은한 초코 민트 향의 ‘멀티밤’은 보디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입술 뿐 아니라 팔꿈치와 뒤꿈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다람쥐가 사는 숲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1월부터 2개월 간 ‘프렌즈 핸드크림’과 ‘립밤’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환경단체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운동을 후원한다.

    [사진출처 = 네이처리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