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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의 마스코트 브라우니가 열애설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네이버 카페 '이퓨쳐'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열애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합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를 통해 인기 '연예견'이 된 허스키 인형 브라우니와, 흰색 말티즈 한 마리가 침대 위에 밀착해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는 "압구정에서 새벽에 A 외제차를 타고 나오는 걸 본 사람이 있다던데 결국 사진이 유출됐다"며 브라우니 열애설 루머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브라우니 열애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B씨 침대사진 충격이다", "브라우니 출연 정지시켜라!", "브라우니 배신이다", "카사노바였어 ㅋㅋ"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진 속 인형은 현재 개그콘서트에 줄연 중인 브라우니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여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때 찍은거 아니냐"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이퓨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