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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상기,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및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통일광장국민대회' 가 25일 오후 서울 봉래동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은 6.25 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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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얼마 전에 독일에 다녀왔다. 독일은 죄가 많아 분단됐다. 유태인을 아우슈비츠에서 학살했다. 아우슈비츠도 가봤다. 너무너무 끔찍한 죄를 많이 지었다. 독일은 죄가 많았는데도 통일이 됐다."
"대한민국은 아무 죄가 없다. 우리는 힘이 없어 일본 식민지 생활을 했다. 죄없이 남북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은 아직 통일이 되고 있지 않다. 정말 눈물나게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글 : 김태민 기자 usedtogo@newdailly.co.kr
사진 : 양호상 기자 n2cf@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