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T클래스 이동호 선수… 원투피니쉬로 첫 우승 신고전속 레이싱모델 하이레이디 특별공연 등 페북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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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한 팀코란도C 이동호 선수.
넥센타이어는 24일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상설트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SGT클래스의 팀코란도C 이동호 선수가 1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며 예선-결승 모두 1위(폴투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호 선수의 코란도C 경주차가 기대이상의 내구성과 성능을 시즌 초반인 이번 경기부터 보여줘 첫 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 우승으로 기대를 모았던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전사(戰士) 이승우 선수(로직)는 예선 8위, 결승 6위의 성적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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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에 참가한 닛산GTR.
SGT클래스의 2위는 투산IX로 출전한 안찬혁 선수(짜세레이싱)가, 3위는 이선호 선수(팀코란도C)가 각각 차지했다.
다양한 차종의 참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GT클래스에서는 닛산 GTR, 제네시스쿠페, 스바루 임프레자 등이 출전했다.
민수홍 선수(디원스펙팀)가 제네시스쿠페로 GT-300(300마력 이하)부분에서, GT-200(200마력 이하)은 김승재 선수(하나레이싱팀/불스원)가 포르테쿱으로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이번 경기에는 170여명의 드라이버가 참여하고 약 1,000여명의 관중이 찾아 모터스포츠의 대중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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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넥센 전속 레이싱모델인 ‘하이레이디‘의 특별공연과 경기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매 라운드 제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