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력 10여년…경험 많은 '젊은피' 수혈4월 총선, 대치국면서 "밀리지 않겠다"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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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6일 상근부대변인 두 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4.11 총선을 두달 여 앞두고 40대 '젊은피 수혈'을 통해 야권의 공세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임명된 이건(44, 여) 부대변인은 여성신문사 기획부장을 거쳐 현재 당 차세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0년 이회창 총재 시절 한나라당에 들어와 10여년간 당에 몸담았다. 장덕상(40) 부대변인도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에서 비서관을 거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부대변인들 영입은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포함한 여야 간의 대치 국면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총선이 가까워 질수록 여야 논쟁이 크게 확대될 수 있어 감각이 뛰어난 부대변인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신임 부대변인들은 서용교(44) 수석부대변인과 함께 황영철 대변인을 보좌하며 새누리당의 '입'으로 활동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