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개국 특집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 빌딩 J1 스튜디오에서 김혜자, 이보희, 오지은, 현우, 이상엽, 조관우, 우현, 오상훈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담동 살아요'는 주소는 청담동이지만 재개발 직전 낡은 2층 건물 안에서 초라하게 살아가는 혜자네 식구들과 하숙생들의 좌충우돌 청담살이를 그린 가족 시트콤이다. 12월5일 오후 8시5분 첫방송.

    취재 : 진보라 기자 / 사진 : 양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