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경기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은 11일 오전, 귀경길은 12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도는 자체 교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명절 통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왔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차량 정체 때 신설된 고속도로나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통행시간이 최대 68분 단축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부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이틀 전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되며 오산IC~안성IC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량 속도가 시속 30㎞ 이하이면 국도 1호선과 신설 도로인 서울~용인 고속도로, 지방도 317호선, 평택~화성 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으로 우회하면 통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귀성길은 10일 오후부터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고 정체는 서평택 JCT를 기점으로 풀리기 때문에 국도 3호선과 국도 82호선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귀성길은 10일 오후 3시부터 정체가 시작되며 국도 42호선으로 우회하면 통행시간을 20분가량 줄일 수 있다.

    경기도북부청의 한 관계자는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하루 전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스마트폰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