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호하이얀 록 페스티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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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엘루이즈.ⓒ파스텔뮤직
국내 신인밴드 엘루이즈(Eloise)가 대만 록페스티벌 호하이얀 록 페스티벌(Hohiyan Rock Festival)에 초청돼 화제다.이번 초청은 실제 국내에서의 인지도보다는 해외에서 더 알려진 엘루이즈의 인기를 재증명했다.강력한 포스트 펑크의 비주얼적인 구현을 꾀하고 있는 엘루이즈는 선종표(보컬,기타), 김윤범(드럼), 서호성(베이스)으로 구성된 3인조 락밴드다.국내와 해외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해외 유수의 록 페스티벌에서 잇달아 초청 러브콜을 받고 있다.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데뷔 EP의 타이틀 곡 '진심을 너에게'는 발매 당시 1주일만에 조회수 1만을 육박한 바 있다.지난 2006년 8월 결성 이래 라이브클럽 등에서 탄탄한 실력을 길러온 엘루이즈는 EP 'Video 1'을 통해 질주하는 청춘의 속도감, 폭발하는 락 사운드의 새로운 부흥을 들려준다.엘루이즈의 이번 호하이얀 록 페스티벌 공연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펼쳐지며, 대만의 음악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