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원짜리 민어를 단 돈 2천원에 먹는다?!

JTBC <여보세요>에서 만원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여 화제다.

26일 방송에선 총 네 가지의 보양식이 소개됐는데
저렴하고, 맛있는, 게다가 푸짐하기까지 한 보양식을 맛보던
정선희는 "지금 저희 회식하나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요리계의 똑순이] 홍신애씨가 출연,
고가의 보양식과 대적할 만한 저가의 보양식을 소개했다. 

이날 음식이 공개될 때마다 패널들은 [자동 기립]하며 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보양식 바닷가재를 소개할 때 정은아는
[과거 대학시절 남편과 바닷가재를 먹었다]는 추억을 공개,
모든 이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아야 했다.

한 제작 관계자는
"값비싼 보양식을 대신해 맛과 가격, 영양까지 모두 갖춘 재료의 재발견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정은아는 정준하에게 [버럭질]까지 했다"고 귀띔하기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알뜰 보양식]의 모든 것은
26일 수요일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