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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으로 본선 진출국의 GDP가 104억 달러 감소할 것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는 “남아공 월드컵으로 참가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기간 동안 104억불 정도가 줄어들 것”이라며 “경기시간 대에 상당수의 생산 근로자들이 생산현장에 있지 않게 될 것이며 그외 사무직 근로자들도 일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연구소가 추정한 감소 순위는 멕시코가 17억 달러 감소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독일(16억 달러) 그리고 영국(13억 달러)이 3위 브라질이 12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호주, 그리스 일본의 경우 월드컵으로 인한 GDP 감소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