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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 업체인 ‘라이브캠퍼스’가 인터넷 생방송으로 전체 강의를 진행하는 토익(TOEIC) 관련 어학교육 사이트 ‘라이브토익’(www.livetoeic.com)을 25일 오픈했다.
라이브캠퍼스가 자체 개발하고 운영하는 라이브토익은 기존의 녹화방송(VOD) 위주 인터넷 어학원과는 달리, 인터넷을 활용해 강사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만나는 생방송 강의 형태의 인터넷 교육솔루션으로 강사와 수강생간 쌍방향 대화와 대담 형태 강의, 세미나 중계 및 해설 강의가 가능하다. 또 생방송 교육내용 자동 녹화기능, 전자칠판, 진도별 녹화, 출석체크, 학사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생방송은 최대 1만명까지 동시에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문창호 라이브캠퍼스 회장은 “라이브캠퍼스는 전국을 하나의 강의실로 묶어 어디서나 양질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라고 설명햇다.
라이브캠퍼스는 지방 소재 학생이나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 공개특강 및 수강료 할인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문 회장은 “토익, 토플(TOEFL), 텝스(TEPS) 등 영어 어학시험과 중국어 일본어 컨텐츠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어학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1544-3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