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증금 '0원'에 시세보다 싸게 임차… 황희 사무실 '지인찬스' 의혹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후보자가 지역구 사무실을 보증금 없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황 후보자가 해당 업체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지인찬스'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후보자가 지역구 사무실을 보증금 없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황 후보자가 해당 업체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지인찬스'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지난해 9월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대깨문(대통령 극렬 지지자)'들로부터 비난 이지메를 당했던 가수 JK 김동욱(47·사진)이 10년 전부터 맡아오던 음악방송 MC에서 전격적으로 하차했다
가수 휘성(40·최휘성)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대구지방검찰청 관계자는 21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8월 31일 가수 최휘성 씨를 마약류
지난해 12월 "황하나(33·구속)에 대해 솔직하게 다 밝히겠다"며 경찰서를 찾아간 지 이틀 만에 사망한 오OO(29) 씨가 당시 안양 소재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15일 한 경찰 관계자는 "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법무법인 명경을 공동설립한 대표변호사를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야당은 박 후보자가 명경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동업자를 요
다음 등 국내 3대 포털사이트에서 또 다시 검색어 조작 및 정치편향성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법원이 지난 14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들 포털사이트 검색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후보자가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재직 중 육아휴직을 자신의 미국 연수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육아휴직 기간에 600만원의 육아수당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의
시민단체 출신 소속 의원들의 구설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시민단체 퍼주기법'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시민단체가 주도해 국가정책 수립·집행 과정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재정지원과 세금을 감면받는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된 영아가 목숨을 잃은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전 국민적 분노가 확산하는 가운데,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4년간 아동학대로 41명이 사망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정인이 사건 발생 후
법무부가 지난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당시 수용자의 마스크 예산을 마련하지 않은 데다 마스크 지급을 위한 예비비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히려 법무부가 3차 추경에서 수용자 관리 예산을 삭감한 사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자살 하루 전 성추행 피소 관련 내용을 서울시 측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로부터 불과 엿새 전에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