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임화문학상'에 연세영 시인 최종 선정

올해 현대시문학에서 개최한 2025년도 '임화문학상'에 연세영(사진) 시인이 최종 선정됐다. 연 시인은 1995년 '시와 사회'를 통해 문단에 데뷔한 후 사회적 문제와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단편을 꾸준하게 천착해 왔다. 최근에 출간한 '내 안의 오

"중·러 군용기 9대, 동·남해 KADIZ 진입 후 이탈" … 합참, 전투기로 전술 조치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와 전투기가 9일 오전 동해와 남해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약 1시간 동안 진입 후 이탈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쯤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속보] 김건희특검 '통일교-민주당 뒷돈 의혹' 내사사건 국수본 이첩

'조세호-조폭 연루설' 폭로한 네티즌 "하차 결정에 박수 보내" … 조세호 저격 중단 선언

개그맨 조세호(43)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네티즌이 '방송 하차' 입장을 밝힌 조세호를 칭찬하며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범죄 제보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포토] 무제한 토론하는 나경원 의원

2025년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포토] '불법삐라 수거' 종이 든 최민희 의원

2025년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규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단말기에 붙이며 항의하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법삐라 수거'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포토] 본회의 참석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강도 전과자를 치안 자문에?" … 맘다니 인선에 '충격적' 비판 여론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이 무장강도 전과가 있는 래퍼를 시정 인수위원으로 임명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뉴욕시 치안정책의 신뢰를 흔드는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된다.8일(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취임을 앞두고 구성한 시정 전환팀의

[포토]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 문구 붙이는 국민의힘

2025년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규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단말기 뒤에 붙이고 있다.

[포토] 고성 오가는 국회 본회의장

2025년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을 진행중인 나경원 의원 뒤로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고 있다.

[포토] 필리버스터 진행 관련 대화 나누는 나경원-우원식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을 진행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피켓 든 나경원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며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포토] 대화 나누는 정청래-김병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대화 나누는 장동혁-송언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