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정부기관 및 산업·학계 등 400여 명 참여

    감항인증 국제회의 개최‥"항공기 안전검증력" 국제공인

    한국 군용 항공기의 우수한 비행안전성을 검증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방위사업청은 국내·외 정부기관 및 산업·학계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6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0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감

    2016-05-27 김희진 기자

  • 학군장교 연 5000명 배출, 여대도 3곳에서 운영

    軍, ROTC 정신교육 프로그램 '문무캠프' 운영

    국방부는 27일 학군사관후보생(ROTC)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문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문무캠프는 우리 군 초급장교가 될 학군사관후보생들에게 필요한 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1회를 맞은 문무캠프는 지난 14일 금오

    2016-05-27 김희진 기자

  • 79.5%가 60~80세…서울교육청 "평생교육" 다짐

    100세 시대 '학력인정 교육' 도전한 90대

    배움의 기회를 놓친 90대 노인 6명이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2016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시교육청은 90대 고령학습자 6명을 포함한 성인 2,676명이 2016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해교육 협력기관

    2016-05-27 강유화 기자

  • 국제적 구조 훈련서 '다케시마' 운운하며 '정치쇼' 펼쳐

    日자위대, 전범기 휘날리더니 이번엔 "독도함 승선 거부"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6 서태평양 잠수함 탈출 및 구조훈련(16 PAC-REACH)'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 해군의 상륙함인 '독도함' 승선을 거부했다고 27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자위대는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2016-05-27 순정우 기자

  • 서울시, 서울숲에서 '세계의 나비 특별체험전' 개최

    주말, 서울숲 가면 100여 종류 나비 볼 수 있어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나비를 주제로 특별체험전이 개최된다.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번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숲공원 곤충식물원 2층 전시장에서 '세계의 나비 특별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의 나비 특별체험전'의 관람은 무료이며, 끝검은왕나비

    2016-05-27 정성화 기자

  • 엄격한 규제에 '학생 학습권 침해' 반발도

    서울교육청, 강남 불법 심야학원 11곳 적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17일 강남 일대의 학원밀집지역에서 불법 심야교습을 하던 학원 및 교습소 11곳을 적발했다. 27일 서울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학원 및 교습소 298개소를 점검한 결과 불법 심야교습을 하던 11개 학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학

    2016-05-27 강유화 기자

  • 서울시, 4일 북촌문화센터에서 '단오맞이' 행사

    도심속 한옥마을 북촌에서 '5월 단오' 행사

     서울 도심속에서 유서깊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촌에서 단오를 맞아 문화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오는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2016-05-27 정성화 기자

  • 경기·인천 광역버스 1,700대 서울 진입 제한 추진

    서울시 "경기·인천 광역버스 70% 운행금지 검토"

    서울시가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경유 버스 1,700여대의 운행제한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6개월이나 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경기·인천지역의 경유 버스가 서울에서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

    2016-05-27 정성화 기자

  • 국민안전처, 면허제도 안전 개선방안 발표

    의사·약사·한의사·도선사 등 '종신면허' 사라진다

    앞으로 국민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전분야 면허 소지자에 대한 자격관리와 검증이 대폭 강화된다. 국민안전처는 27일 황교안 국무총치 주재로 열린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안전면허제도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선 대상에 포함된 면허는 총 15종

    2016-05-27 강유화 기자

  • 병무청, 병역명문가 3,431가문 신청 받아 16,885명 선정

    596개월간 국가에 충성한 병역명문가…대통령표창 받아

    병무청은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2대 아버지, 3대인 본인과 형제 등이 모두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가문을 말한다. 가족 중 군인이 아닌 신분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거나 한국광

    2016-05-27 김희진 기자

  • "총 1,000만원 지급" VS. "매월 1,000만원 지급".. 누구 말이 진짜?

    2016-05-27 조광형 기자

  • "세금도 정상적으로 납부.. 특혜·스폰서 계약 아냐"

    Y회계법인 "김세아와 두 달간 홍보 계약..총 1000만원 지급" 스폰서 의혹 부인

    탤런트 김세아(42)에게 매월 1,000만원씩 '특급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Y회계법인이 이같은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서 주목된다.Y회계법인 측은 26일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가 혼인파탄의 책임을 물어 김세아에게 거액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

    2016-05-27 조광형 기자

  • "모든 혐의가 기정 사실인 것처럼 보도..유감"

    김세아 "외도? 스폰서? 사실무근..법적대응할 것"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거액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 탤런트 김세아(42)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 주목된다.김세아는 26일 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은 진행 중이

    2016-05-27 조광형 기자

  • B부회장, 김세아에게 매월 1천만원 상당 '특급 지원'

    2016-05-27 조광형 기자

  • 해군, 9번 발사 모두 명중‥추락 "첫사례'

    20억원 짜리 국산 미사일 '해성' 발사후 추락

    26일 실시한 적 해상도발에 대비한 '해·공군 합동 전투탄 실사격훈련'에서 국산 함대함 유도탄인 '해성-Ⅰ' 1발이 발사 이후 원인 미상으로 추락했다. 이날 해군은 1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된 훈련에서 차기호위함 강원함(2500t급)이 해성-Ⅰ함대함 유도탄을 1발 발사

    2016-05-26 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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