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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 6.25 특집: 탈북민이 본 6.25전쟁'
"6.25가 민족해방전쟁? 北주민들 실상알면…"
북한은 6.25 전쟁을 '민족해방전쟁'이라고 부른다. '민족해방전쟁'은 미(美)제국주의로부터 대한민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일으킨 정의로운 전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북한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범(戰犯)'으로서의 반성도 없을 뿐 더러 여전히 한반도 적화야욕을
2016-06-22 김희진 기자 -
한중일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실태 점검
한중일 태풍 공동대응 '토의형 훈련' 실시
국민안전처는 서울 종로에 있는 한‧중‧일 3국협력 사무국에서 국내 대규모 태풍재난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난대응 공동 도상훈련은 한‧중‧일 3국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 국가의 재난관리 매뉴얼 및 절차를 공유하고 공동
2016-06-22 강유화 기자 -
해경 대형경비함 '이청호함' 23일 제주서 취역
故이청호 경사, 中어선 때려잡을 경비함으로 부활
해경의 5천톤급 최신예 경비함 '이청호함'이 23일 오전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23일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이청호함(5002함) 취역식을 갖고 제주해역 제주해역 경비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06-22 강유화 기자 -
차기환 ‘자변’ 대표 “北주민도 자유누릴 수 있는 통일 이루자”
‘자변’, 영화 ‘태양 아래’ 보며 “자유통일위한 전진” 다짐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듯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대척점에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과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 연대(이하 자변)’가 있다. 최근 ‘민변’이 “집단 귀순한 북한 여종업원들을 법정에 출두시키고 공개재판을 하자”고 억지를 부리
2016-06-22 전경웅 기자 -
국민행동본부 “민변 김정은 정권 대리인이냐” 성명
“민변, 北여종업원 가족 피해 입으면 책임질래?”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집단귀순 북한 여종업원’과 관련한 법정 심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민변’은 재판부 기피 신청을 내고, “북한 여종업원들의 법정 출석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
2016-06-22 전경웅 기자 -
요금 할인, 저소득층 무료체험 제공 등 MOU 체결
서울교육청-장흥아트파크 '어린이 문화체험' 협약
서울교육청은 경기 양주시 소재의 장흥 아트파크와 문화예술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2006년 개관된 장흥아트파크는 연 10만 여명이 관람하는 어린이 문화 예술 체험공간이다. 아트파크 내에는 어린이미술관, 조각공원, 어린이 체험
2016-06-22 김희진 기자 -
업소女 4인방 고소..'동네조폭'이 부추겼나?
박유천 사건 대반전...'동네조폭'이 왕년 '거물조폭'을 협박?
박유천 화장실 성폭행 사건, 알고보니 동네조폭 황OO씨가 주도?경찰 수사 내용과 싱크로율 100% 찌라시 등장.."10억에서 5억으로 합의금 딜"업소女 4인방 고소..'동네조폭'이 부추겼나?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이 JYJ의 멤버 박유천을 고소한 사건 이면에 '동네 조폭'이
2016-06-22 조광형 기자 -
서울교육정보원, 고교 1·2학년 교사 1,000명 대상
"대입 수시전형, 합격 방법은…" 교사들 귀 쫑긋
대입전형의 흐름이 수시모집 중심으로 바뀌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종합전형'이 화두로 떠올랐다.서울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1·2학년 교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설명회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부 종합전형이란 교과성적 위주로 평가하는
2016-06-22 김희진 기자 -
올해 무수단 6기 모두 '실패'‥'기술용' 아닌 '협박용'
北, 무수단 2발 기습발사 '모두실패'‥기술 만회아닌 다른 의도
북한이 22일 새벽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급(사거리 3000~4000㎞)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지만 또 다시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5시 58분과 8시 5분 경 2차례에 북한은 원산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
2016-06-22 순정우 기자 -
"박유천 고소하기 전, 터무니없는 거액 요구"
박유천 소속사 백창주 대표, '10억 공갈' 육성파일 제출
무고죄로 A씨 일행 고소한 백 대표, 결정적 증거물 들고 경찰 출두"박유천 고소하기 전, 터무니없는 거액 요구"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박유천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경찰에 출두해 고소인 측에서 공갈·협박한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2016-06-22 조광형 기자 -
[이승만 포럼]하와이 비행길은 왜 '망명'이 됐나?
"건국대통령 잊은 대한민국, 예수 판 유다의 자손"
지난 21일 서울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열린 제64회 이승만 포럼에는 이동욱 기자가 ‘건국 대통령과 거짓 선지자들의 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동욱 기자는 이날 “우리가 예수를 판 유다의 자손처럼 되지 않을까 불편하다”는 고백을 했다
2016-06-21 강유화 기자 -
안전처, 인천 시설물 안전점검 불법하도급 대거 적발
시민안전 무시하는 인천? 안전 점검 25% '불법'
인천시내의 주요 교량과 터널의 안전점검을 맡은 상당수의 업체가 낙찰가의 50%의 가격으로 불법 하도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안전처는 21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2월15∼4월30일) 2015년도에 인천시에서 발주한 교량 및 터널의 안전점검 적정여부에 대한 안전 감
2016-06-21 강유화 기자 -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MOU로 정부 3.0 추진
기업 협업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마련
서울지방보훈청은 21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센터) 교육장에서 행복 정부 3.0 가치 구현 일환으로 제대군인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치어스, ㈜MG자산관리, 주식회사제일비엠시, ㈜원방디아이, 이지모
2016-06-21 순정우 기자 -
자유경제원 '생각의 틀 깨기: 조선왕조 제대로 보기'
"조선 멸망? 자기 기득권만 챙긴 사대부 때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자유시장경제 역사가 처음으로 시작된 날이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은 전 세계가 인정하리만큼 놀라운 결과였다. 하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의 사고는 아직도 조선시대 '성리학 구조'에 머물고 있다. 19
2016-06-21 김희진 기자 -
네티즌 “강남역 살인, 여교사 때 설치던 정치권 어디갔나”
신안, 이번에는 여중생…실종 남교사에는 ‘무관심’
신임 여교사를 학부모와 동네 주민들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전남 신안군에서 이번에는 오랜 고향 친구의 딸을 2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계약직 공무원이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특별법 위반)로 정 모(3
2016-06-21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