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 컨설팅 받는다

국토교통가 10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뉴딜 사업계획 추진 및 실행을 지원하고자 전문가 컨설팅단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자체·지역공동체·주민 등으로부터...

국토부, 지역별 맞춤 산단 조성…일자리 창출에 앞장

국토교통부가 8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각 시·도에서 마련한 2019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

[사진] LH, '단도리' '시마이' 등 건설현장 일본말 바꾼다

LH, 충북 옥천삼양 행복주택에 '도시농업 특화단지'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 옥천삼양지구에 팜 빌리지(Farm Village) 도입을 통해 행복주택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환경훼손, 공동체의...

상한제 6개월 연기 실효성 논란… 사실상 '총선용' 전락

정부가 최근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집값 급등세가 나타나자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한해 6개월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유예하는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주택공급 부족...

분양가상한제 '오락가락'… 단지별 희비 엇갈려

정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하면서 단지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상한제를 피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재건축 단지는 매물이 ...

국토부, 미주개발은행과 중남미 스마트시티 개발 '맞손'

국토교통부가 7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스마트시티·인프라 공동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IDB는 중남미 국가에 대한 경제사회발전...

국토부, 기업·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설명회 열어

국토교통부가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4차 산업 신기술을 도입해 국가적 전용시험장(이하 테스트베드)로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서비스로드맵' 설명회를 개...

[생생국감]LH 판교 공공임대 분양전환 논란… 변창흠 사장 "가격 낮추기 어렵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판교에 지은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를 분양 전환하면서 1채당 약 5억7000만원에 달하는 폭리를 취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변창...

[생생국감]억대 뇌물에 15채 아파트 수의계약…LH 임직원 '기강해이'

최근 2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가운데 11명이 뇌물횡령 등 혐의로 해임·파면 등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의계약 등을 통해 전국에 15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직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