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 핵심참모' 장녀 이방카와도 수 차례 실무 접촉 경험

    '트럼프 인맥' 안상수, 취임식 특사로 미국 가나

    예상을 뒤엎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선출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트럼프 인맥' 찾기가 한창인 가운데,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트럼프 당선인 및 이방카 트럼프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모종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새누리당

    2016-11-11 정도원 기자
  • 英BBC, 하루 30분씩 생활영어·뉴스 등 제공 계획

    탑기어' 매니아 김정은, 조만간 평양에서 BBC 볼 듯

    한동안 잠잠했던, 英정부의 ‘대북방송 송출계획’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2017년부터 김정은은 평양에서 BBC 라디오를 듣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1일 “영국 외무차관이 BBC의 대북방송 계획 최종안을 마무리

    2016-11-11 전경웅 기자
  • 스타 변호사 손수호, 강용석 기선 제압?

    2016-11-11 조광형 기자
  • 러시아 비상사태부, 10일(현지시간) 지원 발표

    중국 이어 러시아도 ‘대북 수해지원’…경유 포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270호와 이후 각국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中공산당과 러시아는 북한과의 교역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공식적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中공산당이 국경지대를 통해 북한에 수해복구 물자지원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

    2016-11-11 전경웅 기자
  • 트럼프 현상 이면에 있는 것

    미국 민중은 '로마의 총통'을 원했다

    트럼프 현상 이면에 있는 것  도널드 트럼프를 선택한 미국 국민들의 심리 저변엔 무엇이 깔려 있을까? 평범한 주부이자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현재 상담심리학 석사과정에 있는 에퍼슨(A.D.P. Efferson)이란,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자유기고가는 그것을, 미국 국민들

    2016-11-11 류근일
  • 야(野) 3당은 헌정 중단을 꾀하지 말라<성명>

    야(野) 3당은 헌정 중단을 꾀하지 말라‘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거국 총리를 요구했던 야당이 태도를 바꾸어 사실상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어제 야(野) 3당 대표들은 '국회 추천 총리에게 내각 통할권을 주겠다'는 박 대통령의 제안을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거

    2016-11-10
  •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박원순표 사업’ 예산 증액

    ‘국비 지원 확대’ 요구 서울시, ‘청년수당’ 예산은 두 배로

    서울시가 우선 순위가 돼야 할 인프라 개선·확충 사업이 아닌,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세우는 인기영합성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서울시는 2017년 예산을 올해에 비교해 2조 1,487억 원(7.8%) 증가한 29조 6,525억 원으로 편성하면서

    2016-11-10 이길호 기자
  • 국정공백 메우는 의원외교 전념… 위기에 존재감 빛나

    이주영, 내홍 와중에도 누군가 소는 키워야?

    새누리당이 바닥을 알 수 없는 내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5선 중진의 이주영 의원은 이와 거리를 둔 채로 의원외교 등에만 몰두하고 있어 되레 여권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새누리당 이주영 의원(5선·경남 마산합포)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

    2016-11-10 정도원 기자
  • 사태 수습 해법에서도 이견… 분당 치닫나

    엇갈리는 친박과 비박, 조기 전대 vs 비대위

    '최순실 사태'로 인해 국정중단 위기가 오는 상황에도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은 계속되는 모양새다.친박계는 사태 수습방안으로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비박계는 대권후보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주장하면서 각자 이해관계 계산에 골몰하고 있어서다.◆ 친박계의 로드맵, '

    2016-11-10 임재섭 기자
  • 비박계 모임 바로 다음날 모여… 계파싸움 전면전 될까

    '촛불' 앞두고 친박도 결집, 재선 모임 소집키로

    새누리당 친박계 재선 의원들이 오는 14일 당내 전체 재선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적 '재선 모임'을 소집할 예정이다.앞서 비박계 의원들이 13일 원 내외 및 당 소속 시도지사까지 참여하는 비상시국회의를 열기로 한 상황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10일 오전 이장

    2016-11-10 임재섭 기자
  • "내각 장악할 수 있어야… 아무리 둘러봐도 ○○○뿐"

    총리전문가 JP가 정진석에게 추천한 총리 후보는

    헌정사상 유이(唯二)하게 국무총리를 두 차례 역임한 김종필 전 총리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거국중립내각의 총리 후보자로 특정인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김종필 전 총리(JP)는 9일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정우택

    2016-11-10 정도원 기자
  • 與 "이성잃은 막말-트럼프 모욕 악담" 공개사과 요구

    트럼프가 박근혜 조롱했다고? 윤호중의 '헛발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트럼프가 박근혜 조롱' 발언이 논란이다. 새누리당은 "이성을 잃은 막말"이라며 윤 의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자가

    2016-11-10 김현중 기자
  • 서울, 경기, 강원 등 12곳 진보교육감 ‘보육대란’ 예고

    "돈 없다며..." 무상급식은 확대, 누리예산은 편성 거부

    속칭 '진보'교육감들이 수장으로 있는 시·도교육청은 '예산 부족'을 문제로 내년도 예산안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비를 전액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보교육감들의 주된 공약 사항인 '무상급식' 예산은 늘리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경향신

    2016-11-10 강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 허위 주장 논란 확산

    트럼프, 朴대통령에 "I am with you" 10분 간 무슨 일이?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가졌다.통화는 오전 09시 55분부터 10여분 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박 대통령은 불확

    2016-11-10 오창균 기자
  • "北核 문제는 한국과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

    朴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한미동맹 끝까지 함께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박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약 10여분 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당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트럼프

    2016-11-10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