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수용할 자세부터 갖추고 말하라그럴 수 있는가? 대답하라!아니면, 세상 속이는 빈 말
  • ▲ [정치무당] 김어준 구령에 맞춰 큰 절 릴레이 하는 전현희 이언주 등의 모습. 
이런 선전선동가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이재명당.
이들이 내세우는 [협치] 운운을 믿는다면, 어리석을 뿐이다.
ⓒ 김어준 유튜브 화면 캡처.
    ▲ [정치무당] 김어준 구령에 맞춰 큰 절 릴레이 하는 전현희 이언주 등의 모습. 이런 선전선동가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이재명당. 이들이 내세우는 [협치] 운운을 믿는다면, 어리석을 뿐이다. ⓒ 김어준 유튜브 화면 캡처.
    ■ 총선후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

    4.10 총선거가 끝난 뒤 우리 사회에 풍발(風發)하는 담론 중에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協治)]다.
    도대체 [협치]의 말 뜻이나 제대로 알면서 입방아질들을 하는 것인지 기가 차는 일이다.

    민주 정치에서 [협치]가 이루어지려면,  대전제가 있다.
    야당이 [협치]를 수용할 자세를 먼저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를 가리켜 [충성스런 야당 (Loyal Opposition)]이라고 일컬었 때도 있었다.

    이 대전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거로 이루어진 결정사항은 선거를 통해 바꾸어야 한다"는 원칙을 야당이 우선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입으론 [협치], 뒤에선 [탄핵] 꿍꿍이

    선거는 기본적으로 선거의 승자에게 일정한 법정 임기를 보장해 주는 것이 대원칙이다.
    임기 동안 책임정치를 보장해주고, 임기 후 다음 번 선거를 통해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공산주의자들은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 혁명] 이론을 내세워 선거 결과를 폭력혁명으로 전복시키려 한다.

    따라서 선거에서 이겨서 정권을 담당한 자의 임기 중에 선거의 방법이 아닌 폭력의 방법으로 전복시키려 하는 자들은, 그들이 입으로 어떻게 궤변을 늘어놓더라도 [그들의 실체는 공산주의자] 라고 보아서 틀림없다.

    이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협치]라는 것은 실존하지 않는 허구일 뿐이다.
    그들이 입으로 [협치]를 운위한다면, 그것은 세상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 위한 빈 말] 일 뿐이다.

    ■ 이들 말장난에 놀아나면, 또 끔찍한 일이…

    지금 이재명(李在明) 의 민주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대통령 탄핵의 방법으로 윤석열(尹錫悅)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 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그들에게 [협치][윤석열 탄핵] 으로 가는 도상(途上)의 한 개의 바둑돌 수순일 뿐이다.

    이러한데도 소위 엉터리 [협치] 말 노름에
    ★ 대통령실이 놀아나고 ★ 국민의힘이 놀아나고
    ★ 언론이 놀아나고 ★ 학자들이 놀아나고
    ★ 시민사회가 놀아난다면
    ,
    그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미 공산주의자들과 그들의 [쓸모있는 바보] 일 뿐인 [종북ㆍ주사파] 세력의 손아귀 속에서 놀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윤 대통령과 지각있는 국민들의 경각심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