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포위 공세 분쇄에 성공좌익 점령 대법원 KBS 등 곳곳에서 수복작업도 착착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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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러 전체주의]가 장악한 대한민국문재인 5년 동안
한반도 가치투쟁과 힘의 투쟁에선,
북·중·러 전체주의 세력이 공세를 취했다.
이유는 자명했다.▲ 주사파가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았었고
▲ 한·미·일 협력이 부진했고
▲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 자유 연대가 완전치 않았고
▲ 제도 언론이 좌익 또는 양비론으로 갔고
▲ 공·사 교육이 주사파의 먹잇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 정권교체는 아직도 미완성 상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1년 3개월이 지났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국회·사법부·언론·교육이
여전히 빼앗긴 들판이다.
▲ 공영 방송은,
“민족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었던 6.25” 어쩌고 떠든다.
‘남침’이 아니라 “서로 총을 겨눴다”란 속임수다.
▲ 공·사 교육은,
좌익교사들과 586 운동권의 [이권 카르텔 + 홍위병 양성소]가 되었다.
▲ 국회는,
이재명 개인의 방탄조끼로 전락했다.
▲ 김명수 사법부는,
[사법 운동권]으로 발 벗었다.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1심 재판을 3년 반씩 끌었다.
■ 7.27 기점으로 반격 시작됐다
좌익의 이런 일방적 우세는 그러나,
휴전 70주년을 전후해 극적으로 뒤집히기 시작했다.
△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사법 방해>를 하다가 개망신만 했다.
이재명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 대법원 판사 구성이,
보수 6명, 운동권 5명으로 역전되었다.
김명수도 9월이면 집에 간다.
아니, 검찰청으로 갈지도 모른다.
△ KBS에선,
이영풍 기자의 민노총 방송 타파 투쟁이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다.△ 교권을 침해하던 학생인권조례도 깨질 것이다.
교육계 이권 카르텔도 깨질 것이다.
서이초등학교 사태에 항의하는 교사 5만 명 집회에,
전교조는 아예 끼이지도 못했다.
자유대한민국의 승세는 확연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전 협정 70주년 기념사에서 이렇게 외쳤다.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
“자유 국가 연대와 한미 동맹에 기초해,
전 세계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8월 18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캠프 데이비드 휴양지에서
한·미·일 3국만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북한 핵·미사일, 북·중·러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한국의 향배가 모처럼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는 셈이다.
■ 평택 대첩
그렇다면,
국내 힘의 투쟁에선 어떤가?
통쾌한 일이 일어났다.
7월 27일 좌익은,
평택 험프리 미군기지를 포위하려 했다.
그러나 그 흉계는 콩가루처럼 분쇄되었다.
광화문을 달궜던 전투적 자유인들의 거대한 인파와 함성이 저들을 완전히 제압했다.
평택 대첩(大捷)이었다.
만세!
이 기세로 가자.
△ 한반도에서 △ 우크라이나에서
△대만해협에서 △ 남중국해에서
△ 서태평양에서,
대한민국은 해야 할 바를 할 것이다.
가치투쟁과 힘의 투쟁 양면에서,
자유 대한민국은 더는 밀리지 않으리.
더는! - ▲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주한 미군기지 인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 보수단체 소속 7천여명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동맹 수호'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