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12월 3일 (화) 陰曆 11월 7일. 己亥년 乙亥월 甲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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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에게는 불리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괜찮다
[1984 갑자년생] 작은 일은 괜찮지만 큰 일은 어렵다
[1972 임자년생] 많은 투자는 불리하다
[1960 경자년생] 재수는 조금 이롭다
[1948 무자년생] 작게 시작하면 무방하다
■ 소띠
간접적으로 일이 이루어진다. 잠시 직위는 내려놓는다
[1985 을축년생] 소규모로 기회를 보아야
[1973 계축년생] 어둠속에서 살피니 치부를 감춘다
[1961 신축년생] 이해와 손해를 따져서는 안 된다
[1949 기축년생] 불안한 마음과 불편한 처지
■범띠
재목이 훌륭하게 커간다. 멀리 다른 곳으로 떠날 수도
[1986 병인년생] 바람따라 물결따라 마음이 움직인다
[1974 갑인년생] 귀한 손님으로 초대될 수도
[1962 임인년생] 돈에는 무관심한 하루
[1950 경인년생] 의전과 예절을 중시한다
■토끼띠
몸도 왕성하고 뜻도 왕성하다. 진출에 유리한 시기
[1987 정묘년생] 공익적인 것이 더 좋다
[1975 을묘년생] 인연은 잠시 소강상태
[1963 계묘년생] 사고 파는데 크게 이롭지 않다
[1951 신묘년생] 재수 좋으나 큰 폭은 아니다
■용띠
사람들의 신망을 얻고 이름을 날리는 기운
[1988 무진년생] 많은 이들을 거느릴 수도
[1976 병진년생] 일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평가로
[1964 갑진년생] 동료들이 좋으면 나도 좋다
[1952 임진년생] 먼저 남을 살피고 다음에 내 순서가 된다
■뱀띠
남을 돕고 나 또한 남의 도움을 받는다
[1989 기사년생] 드러난 지위는 없지만 칭찬을 받는다
[1977 정사년생] 스스로 자신에 대해 만족한다
[1965 을사년생] 바라던 바를 이루는 하루
[1953 계사년생] 교육관련분야면 매우 좋다
■말띠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 부지런히 삼켜야 한다
[1990 경오년생] 동시에 발동하는 일들로 분주하다
[1978 무오년생] 소리는 요란하지만 실속이 없다
[1966 병오년생] 아껴두기 보다는 빨리 사용할 것
[1954 갑오년생] 열의와 정성으로 대처한다
■양띠
경범죄를 조심하는 때, 작은 잘못부터 다스려야 한다
[1991 신미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고 망동하지 말아야
[1979 기미년생] 내가 있는 곳에 뿌리를 굳건히 내려야 한다
[1967 정미년생] 잘못하면 오히려 법망에 걸릴 수도
[1955 을미년생] 부당한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
■원숭이띠
나의 주장이 힘을 얻으니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다
[1992 임신년생] 잘 나갈수록 조심해야
[1980 경신년생] 순조롭게 진행된다
[1968 무신년생] 방심만 하지 않으면 큰 문제없다
[1956 병신년생] 덕으로 대하면 부하들이 따라온다
■닭띠
바람이 불면 풀이 눕는다. 지나치게 힘을 부리면 안된다
[1993 계유년생] 여건과 환경을 먼저 살펴야 한다
[1981 신유년생] 섣불리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1969 기유년생] 먼저 나의 능력을 돌아본다
[1957 정유년생] 성과보다는 뜻이 더 중요하다
■개띠
물질적인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관성과 성의로 다가서야
[1994 갑술년생] 실질적인 권한은 아래에 있다
[1982 임술년생] 주도적인 역할이 아니다
[1970 경술년생] 나 자신의 한계를 인식해야 한다
[1958 무술년생] 큰 안목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
■돼지띠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다. 이럴 때일수록 신중하게 처신해야
[1995 을해년생] 이사와 같은 변동의 기운이 있다
[1983 계해년생] 움직임에 다칠 수도
[1971 신해년생] 먼저 움직이면 안 된다
[1959 기해년생] 인정을 받기는 어렵다
■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
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