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미저리' 공연 장면.ⓒ그룹에이트
    ▲ 연극 '미저리' 공연 장면.ⓒ그룹에이트
    연극 '미저리'(황인뢰 연출)의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2+1 할인'(VIP·R석 해당)은 3인 예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인원을 예매해도 20% 할인을 제공한다. '2+1 할인' 예매 관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GIFT'를 진행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 가운데 하나인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긴박한 심리전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유명 소설가 폴과 그의 넘버원 팬인 애니, 사라져버린 소설가의 행방을 추적하는 보안관의 숨막히는 심리전을 다룬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폴 셸던' 역은 김상중·안재욱, '애니 윌크스' 역에 길해연·김성령, 폴의 행방을 찾는 실버 크릭의 보안관 '버스터'는 고인배와 손정은이 열연한다.

    연극 '미저리'는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추석 연휴 맞이 '2+1 할인'은 9월 1~15일 공연에 한해 적용되며, 9월 1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 ▲ '미저리'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이미지.ⓒ그룹에이트
    ▲ '미저리'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이미지.ⓒ그룹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