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5월 24일 (금) 陰曆 4월 20일. 己亥년 己巳월 辛酉일
  • ■ 쥐띠
    잔잔한 물결에 달은 밝으니 바람은 시원하여 쾌적하다
    [1984 갑자년생] 튼튼하게 지키고 있으니 걱정이 없다
    [1972 임자년생] 이루고자 하는 바가 순조롭게 흘러간다
    [1960 경자년생] 곡식을 거두어 쌓아둔다
    [1948 무자년생] 열심히 일하니 보람도 크다

    ■ 소띠
    결백함과 친화력으로 남의 호감을 사고 순탄하게 풀려간다 
    [1985 을축년생] 흥이 가득하면 신이 난다
    [1973 계축년생] 정신이 맑아 명확해진다
    [1961 신축년생] 의심할 필요가 없다
    [1949 기축년생] 반가움이 뒤에서 온다

    ■범띠
    나무가 물을 만남에 전화위복이 된다. 중심을 지키면 모든 일이 풀린다
    [1986 병인년생] 먼저 주도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1974 갑인년생]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1962 임인년생] 시작은 힘들어도 결과는 좋다
    [1950 경인년생] 우물을 파서 물을 만난다

    ■토끼띠 
    부지런히 힘써서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 믿음과 성실함으로 진전을 이뤄낸다
    [1987 정묘년생] 난관을 극복한다
    [1975 을묘년생] 성실한 자에게 응당 결과가 따른다
    [1963 계묘년생] 막힌 것이 풀린다
    [1951 신묘년생]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다

    ■용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피곤할 수 있다. 멀리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1988 무진년생] 아첨을 떠는 사람은 내 편이 아니다
    [1976 병진년생]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손해가 있다
    [1964 갑진년생] 융통성을 부리면 지조가 없게 된다
    [1952 임진년생] 저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뱀띠
    분주한 하루는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된다. 당장은 기뻐할 수 없다 
    [1989 기사년생] 위와 아래에서 중용을 지켜야 한다
    [1977 정사년생] 대비를 철저히 해야 뒷탈이 없다
    [1965 을사년생]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
    [1953 계사년생] 마음부터 편히 먹어야 한다

    ■말띠
    이익을 보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해야한다. 사사로운 정에 연연하면 안된다
    [1990 경오년생] 선택의 기로에 봉착한다
    [1978 무오년생] 이치에 따르는 것이 좋다
    [1966 병오년생] 손해와 득실을 따진다
    [1954 갑오년생] 불안한 마음이 해소된다

    ■양띠
    기쁘기 위해서는 신상필벌이 엄격해야 한다. 갈림길에서 현명함이 요구된다
    [1991 신미년생] 정당함으로 이뤄낸다
    [1979 기미년생] 고집은 원칙에서 나와야 한다
    [1967 정미년생] 노고를 쏟은 후에 휴식이 필요하다
    [1955 을미년생] 어느 쪽도 이길 수 없다

    ■원숭이띠
    친구를 가려서 만나야 한다. 유혹을 조심하는 하루
    [1992 임신년생] 이로움이 기다린다
    [1980 경신년생] 처음보다는 나중이 좋다
    [1968 무신년생] 지금 위치를 고수하는 것이 필요
    [1956 병신년생] 성립되지만 언제나 신중하게

    ■닭띠
    걸음걸이를 조심하면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고 헤어져도 다시 만난다  
    [1993 계유년생] 이성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1981 신유년생] 위태함은 욕심 탓이다
    [1969 기유년생] 쏟아내기 전에 한번 숨을 쉬어야
    [1957 정유년생] 덕망과 즐거움이 같이 온다

    ■개띠
    매력을 뽐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
    [1994 갑술년생] 아랫사람과 한마음이 된다 
    [1982 임술년생] 훌륭한 사람에게 배움을 구해야
    [1970 경술년생] 바람은 향기를 실어온다
    [1958 무술년생] 실속보다 보람을 찾는다

    ■돼지띠
    억지로 즐거움을 찾으면 편안하지 못하다. 지나친 욕심은 금물
    [1995 을해년생] 수고를 다했으니 이제는 휴식
    [1983 계해년생] 오르락 내리락
    [1971 신해년생] 너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다르다
    [1959 기해년생] 노래를 해도 즐겁지가 않다

    ■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
    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