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g and Sharing' 티켓 런칭, 2매 사면 우수봉사자 1명에게 무료 관람 제공
  •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나눔 프로젝트'를 펼친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기간 중 나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 'Caring and Sharing' 나눔 티켓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티켓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3월 26일~4월 7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판매된 티켓 매수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우수봉사자를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객이 구매한 나눔 티켓(VIP석, R석 30% 할인)이 2매에 도달하면 우수봉사자 1명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줌으로써 공연관람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또, 예매자 전원에게는 '그날들' 나눔 프로젝트 배지를 선물한다.

  • 'Caring and Sharing' 티켓 이후에는 뮤지컬 '그날들'에 참여하는 스태프와 배우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등이 출연하며 5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