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첫눈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화문 연가'는 2018년 연말을 앞두고 "첫 눈을 가장 특별하게 기다리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첫눈에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먼저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퍼지고 있는 '싱어롱 열풍'에 동참해 '광화문 연가'만의 '싱어롱 커튼콜'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12월 5일, 12월 12일 3주 동안 수요일마다 커튼콜 1곡을 추가해 관객과 전 배우들이 다 함께 부르는 것. 이날에는 싱어롱 가사가 적힌 '리릭카드'를 제작해 참여하는 전 관객에게 선사한다.
  • 11월 20일~12월 16일 '#첫눈에 페스티벌'은 전석 30% 할인 혜택, 극중 '월하'의 화이트룩 드레스코드 이벤트,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줄 포토카드 만들기 등 공연 예매부터 현장에서까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상품을 제공한다. 또 페스티벌 기간 동안 첫 눈이 내리면 당일 관객 전원에게 야광 '리릭 스틱'을 증정할 예정이다.

    '광화문연가'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창작뮤지컬로,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안재욱, 이건명, 강필석, 구원영, 김호영, 이석훈, 정욱진, 이찬동(브로맨스), 이은율, 임강희, 린지, 이봄소리 정연, 장은아, 오석원이 출연하며 2019년 1월 20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 마지막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