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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안나 볼레나·나비부인, 라벨라 오페라 갈라 '격정'

입력 2018-08-21 12:33 | 수정 2018-08-23 16:53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오페라 대중화를 목표로 3회에 걸쳐 2018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 '그랜드 오페라 갈라 I. PASSION 격정'은 8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격정'을 주제로 '람메르무어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 부인'의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불멸의 핏빛 아리아를 들려준다.

'람메르무어 루치아'는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원수 가문의 아들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 루치아의 사랑 이야기이다. 소프라노 한은혜·홍선진, 테너 이상준·김중일·김성천, 바리톤 최병혁, 베이스 양석진이 출연한다.

'안나 볼레나'는 '천일의 앤', '천일의 스캔들'의 이름으로도 영화화된 오페라이다. 영국의 번영을 이룬 엘리자베스 1세의 친엄마이자 영국 헨리8세의 두 번째 부인이기도 한 안나 볼레나의 피맺힌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2015년 '안나 볼레나'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박지현과 박상희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안나 볼레나의 시녀 조반나 세이모르 역은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헨리 8세 엔리코는 베이스 양석진이, 안나의 오빠 로체포르트는 바리톤 이용찬이 열연한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은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영감을 작품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다. 나비 부인 초초상은 소프라노 김유섬·오희진, 하녀 스즈키는 메조소프라노 김하늘, 미군 해군 중위 핀커튼은 테너 김중일이 노래한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하며 지휘는 양진모 오페라전문지휘자, 작품 해설은 이번 공연의 연출가 안주은이 맡는다.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는 이어 10월 롯데콘서트홀,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랜드오페라갈라 I – 람메르무어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부인'의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라벨라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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