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여진이 H.O.T 출신 장우혁에 이어 미친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무대에 선다.

    최여진은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밀라르(MYLAR, 투명 수영장 신)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무르가(MURGA, 축제 춤 장면) 장면에도 참여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 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평소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을 보여온 바 있다.

    최여진은 "세계적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강한 체력과 고난도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여진은 공연 출연에 앞서 '푸에르자 부르타' 내한팀과의 연습도 함께 할 예정이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미국의 어셔, 영국 배우 새디 프로스트, 영국 프로듀서 폴 오컨폴드 등 각 나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했다. 슬픔부터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7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26일 2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솔트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