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시대 문인 만나고 이벤트도 즐긴다…뮤지컬 '팬레터'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1.02 08:35:42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팬레터'가 2018년 새해 소망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해 11월 10일 개막한 '팬레터'는 오는 3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공연 회차는 2월 4일까지다.

1월 14일까지 공연장 로비에 비치된 우체통에 새해 소망을 적어 넣으면, 추첨을 통해 배우 사인이 담긴 추천 도서와 폴라로이드 1종을 제공한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다.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담은 모던 팩션 뮤지컬이다.

2016년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초연 당시 평점 9.6을 기록했다. 올해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 감독이 투자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OST 발매를 확정하고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로 이뤄진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기도 했다.

뮤지컬 '팬레터'는 초연배우 김종구, 이규형, 문성일, 김히어라, 소정화, 권동호, 양승리, 손유동을 비롯해 김수용, 문태유, 손승원, 조지승, 정민, 박정표, 이승현 등이 합류해 열연한다.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4만4000~6만6000원. 문의 1577-3363.



[사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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