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꼴도 용인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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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러운 꼬라지도 '용인' 하는 대한민국

    # 제목, 곧 바이 전 토크 콘서트, 일시 2017년 1월 20일, 표창원 의원(민주당 용인시) 전시 '더러운 잠' (작가: 이구영) 외 다수

    # 원작 올랭피아, 에두아르 마네의 누드화

    # 더러운잠의 더러운 덧칠, 여성나체의 복부 위에 사드 미사일과 박정희 전대통령 초상, 여성 나체 사타구니 부근에 박대통령이 키우는 진돗개 새끼 두 마리, 원작 흑인이었던 시녀는 최순실 얼굴로 둔갑 주사기 꽃 다발과 함께, 침실 벽에 걸린 벽화에는 세월호 침몰 장면

    # 팩트도 법도 역사도 도덕도 예의도 무시하는, 표현의 자유 예술의 자유 언론의 자유! 와 자유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이렇게 자유로운 더러움도 국민들에게 면책되고 지역구에서 용인 되나요?

    # 표창원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나온 말.. "닭이 돼지다" 라고 말하는건 생물학적으로 틀린 얘기죠. 그래서 언론에서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하면 당장 난리가 날 겁니다. 그런데 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닭은 돼지입니다" 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면책특권"이 주어집니다 (관객환호)

    # 곧, Bye 전, 면책도 특권도 곧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