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를 들썩이게 할만한 대형 커플이 등장했다. 서울대 출신 '엄친아' 장기하와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2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8일 장기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이유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동료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던 중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만난 장소와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1982년생의 장기하와 1993년생의 아이유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커플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다.

    한편,아이유는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장기하 역시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 '날로 먹는 장얼'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